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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 방법

    2020.04.17 by 오미풍

  • 진입 방법

    2020.04.12 by 오미풍

  • 일보후퇴

    2020.04.08 by 오미풍

  • 투자 다변화

    2020.04.08 by 오미풍

  • 트레이딩 시스템

    2020.04.05 by 오미풍

  • 베팅의 기술

    2020.04.01 by 오미풍

  • 가격을 매매하자

    2020.03.29 by 오미풍

  • 예측은 금물!

    2020.03.27 by 오미풍

청산 방법

내가 기대했던 것과 반대로 흐름이 진행되어서 손실을 보고 있다면 마음은 아플 것이다. 그래도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서 손절은 반드시 해야 한다. 단순히 내가 바라면 가격이 올라갈 거라는 듯한 어리석은 태도는 버려야 한다. 손실은 커지기 전에 짧게 정리해서 다음 매매를 위한 나의 자산을 보호해야 한다. 한 번 형성된 추세는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추세에 올라탔다면 그저 흘러가게 놔두어야 한다. 목표수익을 미리 정해놓는 건 추세의 초기에 내려오려는 것과 다름없다. 스스로 수익을 제한하는 것이다. 내가 정한 규칙에 근거한 매도시점이 이 올 때까지 끈질기게 기다려야 한다. 작은 수익에 미혹되어 큰 수익을 놓치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다. 치즈를 못 먹었다고 안타까워하지 않는다. 덫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

책-트레이딩/<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2020. 4. 17. 12:30

진입 방법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이 돈을 버는 이유는 최적의 진입 시점을 찾아냈기 때문이 아니다. 최대한 가격이 싸질 때까지 기다리는 건 추세추종의 관점에 맞지않는 행위다. 내가 얼마에 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면 비싸보이더라도 진입해야한다. 오히려 그것이 추세의 시작일 수 있다. 추세의 흐름을 타는게 중요한 것이다. 비싼 가격에 사서 더 비싸진 가격에 팔고 돈을 버는 것이 추세추종의 철학이다. 적어도 얼마를 벌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그저 시장의 방향을 따르면 된다. 과정과 결과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자신이 옳다고 증명하고 싶은가? 아니면 부자가 되고 싶은가? 방향을 제대로 잡았다면, 그 다음부터는 계속 걷기만 하면 된다. 추세를 타면서 진입했다면 진입 시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책-트레이딩/<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2020. 4. 12. 10:55

일보후퇴

트레이딩을 하면서 손실을 볼 때가 분명 있을 것이다. 작은 손실들이 누적되면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내가 따르는 전략을 의심하기도 할 것이다. 어느 전략이건 손실을 한 번도 보지 않고 모든 매매에서 수익을 거둘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매매에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리스크를 계산해서 포지션의 크기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이다. 시장에 한 번의 큰 추세가 발생하면 그동안 누적된 작은 손실들을 단숨에 복구하고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밀려오는 추세를 놓치지 않고 그 위에 올라타려면 일단 시장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있어야 한다. 추세를 따르는 시스템 안에서 발생하는 작은 손실들은 창피한 것도 아니고 피해야 할 것도 아니다. 내 투자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이다. 시장에서 '승자'..

책-트레이딩/<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2020. 4. 8. 22:18

투자 다변화

발생하는 시점은 시장마다 다르지만 추세는 모든 시장에 나타나는 특성이다. 하나의 시장보단 여러 시장에서 매매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고 추세에 올라탈 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추세추종은 추세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횡보하는 시장에서는 적은 리스크를 할당하고 추세가 형성되는 시장에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자금을 운용해야 한다. 미국 주식시장에는 다양한 ETF들이 많이 출시되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가 예전보다 많이 편해졌다. 레버리지 ETF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그에 맞게 투자 포지션을 조절한다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곡선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 명제는 간단하다. 이 세상은 혼돈으로 가득 차 있다. 추세추종 기법은 모든 시장에서 동일..

책-트레이딩/<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2020. 4. 8. 19:37

트레이딩 시스템

트레이딩을 몇 번하고 말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수십 년을 바라보고 할 것이라면 그 토대가 되는 시스템은 필수로 갖추어야 한다. 복잡할 필요는 없다.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아지면 오히려 실행하기만 버거워질 뿐이다. 단순하고 상식적인 전략으로 일관성 있게 장기간 매매하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길이다. 경험이 쌓이면 조금씩 수정 보완해 나가면 된다. 어차피 마우스 클릭할 힘만 남아있으면 평생 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신호등이라는 규칙이 없다면 도로 위는 난장판이 되는 것처럼 트레이딩에 규칙이 없다면 계좌도 비슷한 꼴이 될 것이다. 아무리 복잡한 교통체계라도 결국 시작은 파란불과 빨간불인 것처럼 트레이딩에서 자신만의 파란불과 빨간불을 스스로 정하고 지켜야 한다. 진입하는 파랑..

책-트레이딩/<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2020. 4. 5. 23:38

베팅의 기술

리스크가 작으면 보상도 작다. 반대로 리스크가 크면 보상도 크다. 작은 리스크로 큰 보상을 바라는 건 게으른 도둑의 마음가짐과도 같다. 리스크는 항상 피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상황이 허락하는 만큼 감당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쌓아나가야 하는 것이다. 시작은 작아 보일지 모르나 시간이 지날수록 태산처럼 거대해질 것이다. 안정적인 것만이 제일인 줄 아는 생각으로 살다가는 현재의 모습에 안주한 채 앞으로 한 발자국도 더 내딛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부끄러운 일이다. 위대한 성취 중에 안주하기만을 바라는 태도의 결과로 이루어진 것은 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 리스크를 계산해야 한다. 충동적인 감정에 휩싸여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한꺼번에 거는 것이 아니라,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데 문제없을 만큼 짊..

책-트레이딩/<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2020. 4. 1. 23:28

가격을 매매하자

많은 보조지표들은 가격을 근간으로 해서 만들어진다. 매매를 하는데 보조지표를 참고할 수는 있지만 그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가격의 흐름을 파악해서 진입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다. 가격에 반영되지 못하는 뉴스들은 선전지와 다를 것이 없다.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도 마찬가지다. 보조적인 수단일 뿐 핵심 요소는 될 수 없다. 단순히 가격만을 고려해서 매매를 한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빈약해 보일 수 있으나 원래 시장은 혼란과 변수로 가득한 곳이어서 말도 안 되는 일이 허다하게 벌어진다. 'simple is best'라는 말처럼 오히려 단순함이 복잡함을 푸는 열쇠일지도 모른다.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추측하지 마라. 이는 불가능하다. 가격이 뉴스를 만들지, 뉴스가 가격을 만들진 않는다. 시장은 갈 길을 갈 뿐이다. 진..

책-트레이딩/<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2020. 3. 29. 14:39

예측은 금물!

추세는 예측할 수 없다. 추세뿐만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가능하기나 한 걸까? 트레이딩은 누가 맞고 틀리냐를 겨루는 자존심 싸움이 아니다. 내가 내린 선택이 틀렸다면 순순히 인정하고 정정하는 것이 트레이딩의 필수다. 고집을 부리다가는 파산을 맞이할 뿐이다.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조언도 독이 될 수 있다. 틀린 결정을 한 자신을 계속 믿다가는 다음 선택을 할 기회 자체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시장을 넘어서려는 건방진 생각은 접어두고 시장의 움직임을 따르는 것이 최선이다. 자신의 앞날을 궁금해하는 건 모두나 마찬가지인가 보다. 그래서 타로나 사주팔자 같은 미신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인지도... 하지만 트레이딩은 심심풀이로 하는 것이 아니다. 객관적인 수치를 근거로 한 결정을 따르는 것만이 불확실..

책-트레이딩/<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2020. 3. 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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