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와 자금관리
손익 비대칭의 원리 때문에 손실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총 자산상의 수익과 손실이 개별매매의 수익률보다 거시적이고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총자산의 안전한 손실 한계에 비례하여 개별매매의 손절선을 정해야 한다. 또한 모든 매매기법은 자금관리가 선행되어야 의미가 있다. 단리식과 복리식 자금관리의 장점들만을 취한 2% 룰이 자금관리에 더 효율적이다. 투자자금을 쪼개어 종목 분산과 투자시점의 분산을 해야 한다. 오늘 하루 장이 좋다고 큰 금액을 투입하지 말고 하루에 투입하는 최대 금액을 정해둔다. 내일 혹은 모레의 시황이 어떨지 모르기 때문이다. 보통 주식 얘기들 하면 종목추천, 몇 배는 간다라는 식의 말을 많이 하곤 한다. 가진 자금의 대부분 혹은 전부를 한 방에 들이부어 대박을 누리는 모습은 영..
책-트레이딩/<주식투자 리스타트>
2020. 1. 30. 09:14